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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Range란? 아시아 고점·저점을 런던에서 반드시 깨진다고 보면 안 되는 이유

ekyu 2026. 7. 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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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공부ICTAsian RangeKill Zone

ICT 차트에서 Asian Range는 아시아 세션에 만들어진 고점과 저점 사이의 범위입니다. 런던이나 뉴욕이 시작된 뒤 가격이 이 범위 밖의 유동성을 어떻게 처리하는지 복기하는 기준이 되죠. 다만 “런던이 열리면 아시아 고점이나 저점 중 하나는 반드시 깨진다”는 식으로 외우면 차트가 금방 꼬입니다.

Asian Range는 미래 방향을 맞히는 공식이 아니라, 이후 세션의 위치와 반응을 정리하는 기준선에 가깝습니다. 한쪽을 잠깐 건드린 뒤 범위 안으로 복귀할 수도 있고, 몸통으로 넘어간 뒤 같은 방향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핵심만 먼저
  • Asian Range는 아시아 세션 고점과 저점 사이의 초기 범위입니다.
  • Asian High·Low는 이후 세션에서 관찰할 유동성 후보입니다.
  • 스윕 뒤 반전, 스윕 뒤 지속, 미도달 모두 가능한 결과입니다.
  • PDH·PDL, BOS·CHOCH, Displacement를 함께 봐야 맥락이 생깁니다.

1. Asian Range를 한 줄로 이해하기

Asian Range는 런던에서 반드시 깨지는 상자가 아니라, 이후 세션이 어느 유동성을 먼저 다뤘는지 비교할 기준입니다. 범위를 벗어난 직후보다 다시 안으로 돌아오는지와 반대 구조가 생기는지를 같이 적어야 정상 Breakout과 헷갈리지 않습니다.

Asian High는 아시아 세션의 고점, Asian Low는 저점입니다. 두 선 사이의 Asian Range는 당일 초반 가격이 머문 범위를 보여 줍니다. 이후 세션에서 범위 위아래 주문이 처리되는지, 혹은 범위 안에서 계속 머무는지를 나눠 기록하면 됩니다.

구분 의미 복기 포인트
Asian High 아시아 세션 고점 위쪽 이탈 뒤 마감과 복귀 여부
Asian Low 아시아 세션 저점 아래 이탈 뒤 회복과 구조 변화
Range Midpoint 범위 중간값 상단·하단 어느 쪽에 있는지 보조 확인

중요
Asian Range는 “여기서 반드시 반전”이나 “런던에서 반드시 돌파”를 뜻하지 않습니다.

2. 아시아 세션이 기준이 되는 이유

아시아 시간대는 런던·뉴욕과 다른 참여 흐름 속에서 비교적 좁은 범위를 만드는 날이 있습니다. 그런 날은 이후 세션의 변동성 확장이 더 잘 드러나기 때문에, 과거 차트를 복기할 때 기준점으로 쓰기 좋습니다.

반대로 아시아 시간대에 이미 큰 뉴스가 있었거나 상위 시간대 추세가 강하면 Range가 넓어질 수 있습니다. 좁다는 사실만으로 방향을 정하지 말고, 범위의 폭과 당시 남아 있는 외부 유동성을 같이 기록하는 편이 낫습니다.

3. Asian High 위 움직임: 스윕과 돌파를 구분하기

Asian High 위에는 고점을 저항으로 본 참가자의 손절 주문과 고점 돌파를 기다리는 주문이 모일 수 있습니다. 가격이 그 위로 움직였을 때 중요한 것은 선을 넘었는지가 아니라, 그 뒤에 어떤 마감과 구조가 이어졌는지입니다.

  1. Asian High에 접근한 시점과 세션을 확인합니다.
  2. 고점 위 이탈이 꼬리인지 몸통 마감인지 분리합니다.
  3. 다시 Range 안으로 복귀하는지 봅니다.
  4. 하위 시간대에서 의미 있는 저점 이탈 또는 Displacement가 나오는지 기록합니다.

이 순서가 모두 보였다고 해서 결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반대 구조가 약하거나 다시 고점 위에서 유지되면 스윕이 아니라 상승 지속의 일부일 수도 있습니다.

4. Asian Low 아래도 같은 원리다

Asian Low 아래에는 저점을 지지로 본 참가자의 손절 주문과 저점 이탈을 기다리는 주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래로 긴 꼬리가 나온 뒤 Range 안으로 돌아왔다면 회복 후보가 됩니다. 그래도 작은 고점을 실제로 넘는지, 혹은 다시 저점 아래에서 머무는지를 따로 봐야 합니다.

장면 해석 후보 추가 확인
저점 아래 꼬리 이탈 후 복귀 Liquidity Sweep 후보 상승 CHOCH와 후속 마감
저점 아래 몸통 마감 하락 Breakout 후보 범위 밖 유지 여부
스윕 뒤 강한 상승 반대 Displacement 후보 FVG·구조 변화 기록

5. “런던은 아시아 Range를 깬다”는 착각

시간 규칙을 가격 구조보다 앞세우는 순간 오판이 늘어납니다. 런던이 시작됐다는 이유만으로 스윕을 기다리면, 아시아 시간대에 이미 방향성이 나온 날이나 Range 안에서 종일 머무는 날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피해야 할 공식
“런던 시작 → 아시아 고저점 스윕 → 반전”은 고정 패턴이 아닙니다. 스윕 뒤 같은 방향 지속, 양방향 스윕, 미도달도 모두 분류 대상입니다.

6. PDH·PDL과 함께 볼 때 범위가 선명해진다

Asian High·Low보다 더 바깥에 PDH·PDL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아시아 범위의 한쪽을 처리했더라도 더 큰 외부 유동성이 남아 있다면, 그 움직임만으로 하루의 방향을 단정하기 어렵습니다.

  • Asian High와 PDH가 가까우면 위쪽 유동성이 겹칠 수 있습니다.
  • Asian Low와 PDL이 가까우면 아래쪽 유동성이 겹칠 수 있습니다.
  • Asian Range는 당일 내부 기준, PDH·PDL은 전일의 더 바깥 기준으로 분리해 표시합니다.
  • 가까운 선 하나만 보고 큰 구조를 무시하지 않습니다.

7. Kill Zone은 시간 알람이 아니라 복기 구간이다

Asian Range는 런던과 뉴욕의 특정 시간대를 복기할 때 자주 쓰입니다. 다만 Kill Zone을 단순한 진입 시간으로 이해하면 곤란합니다. 그 시간에 가격이 Range의 어디에 있는지, 이미 어떤 유동성이 처리됐는지, 구조 변화가 실제로 나왔는지가 더 중요합니다.

복기할 때는 아시아에서 고저점을 표시하고, 런던에서 미도달·스윕·돌파를 구분한 뒤, 뉴욕에서 런던 움직임이 이어졌는지 되돌렸는지를 기록하면 됩니다.

8. Asian Range 해석이 흔들리는 날

  • 아시아 시간대에 이미 큰 뉴스가 나온 날
  • 상위 시간대에서 강한 추세가 진행 중인 날
  • Asian Range가 평소보다 지나치게 넓은 날
  • 런던 시작 전 PDH·PDL이 이미 처리된 날
  • 런던과 뉴욕 모두 Range 안에서 끝나는 날

좋은 사례만 보면 어떤 개념이든 지나치게 정확해 보입니다. 미도달·양방향 스윕·무반응 사례까지 같은 수로 모아야 기준이 생깁니다.

9. 실제 복기용 체크리스트

  1. Asian High와 Asian Low를 먼저 표시합니다.
  2. Range 폭, PDH·PDL, 상위 시간대 방향을 함께 적습니다.
  3. 런던에서 미도달·스윕·돌파 중 무엇이 나왔는지 분류합니다.
  4. 꼬리와 몸통 마감, BOS·CHOCH, Displacement를 나눠 기록합니다.
  5. 뉴욕 반응과 뉴스 일정을 마지막에 덧붙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

Asian High는 런던에서 반드시 깨지나요?

아닙니다. Asian Low가 먼저 처리될 수 있고, 양쪽 모두 닿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Range가 좁을수록 좋은가요?

좁은 Range는 이후 변동성 확장이 눈에 띄기 쉽지만, 방향이나 반전을 예측하는 근거는 아닙니다.

PDH·PDL과 Asian High·Low 중 무엇을 먼저 봐야 하나요?

역할이 다릅니다. PDH·PDL은 전일의 외부 기준이고, Asian High·Low는 당일 초기 세션의 내부 기준입니다.

Kill Zone 시간만 알면 되나요?

아닙니다. 시간대는 관찰 구간일 뿐이고, 유동성 위치와 실제 구조 변화가 더 중요합니다.

공식 참고

투자·차트 교육 고지

본 글은 차트 교육과 시장 구조 이해를 위한 콘텐츠입니다.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 추천이 아니며, 해외선물·코인·레버리지 거래는 원금 손실 위험이 큽니다. 실제 거래 전에는 본인의 자금 상황과 위험 감내 수준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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